정동제일교회

조회 수 10853 추천 수 0 2010.03.02 00:38:01

◇ 정동제일교회 ◇




* 정동제일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1885년 4월 5일 부활 주일에 이 땅에 오신 미국감리교회의 선교사 아펜젤러 목사에 의하여 설립된 우리나라 감리교회의 첫 교회이다. 정동제일교회는 1885년 10월 11일 한국 최초로 성찬식을 거행한 사건에서 시작된다. 복음전도활동이 금지되어 한국인을 위한 공식적인 집회를 가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성례전 위에 정동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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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엘 예배당은 1897년 건축된 한국 최초의 고딕식 예배당이며 한국 개신교 예배당으로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예배당은 1977년 국가문화재 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1916년, 1926년 두 차례에 걸쳐 증축 공사를 하였으며 1년간의 보수공사를 거쳐 2002년 부활절에 재봉헌하였다.

 

 

* 정동제일교회의 첫 예배당은 1897년 12월 27일에 봉헌되었으며, 새 예배당은 1979년 4월 15일에 감리교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봉헌되었고, 1990년 4월 15일에는 정동제일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교육관이 봉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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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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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 선교사와 그의 가족들

 

* 아펜젤러 선교사는 최초의 한국 주재 미감리회 선교사로서 1885년 내한하여 1902년 선박충돌 사고로 순직할 때까지 정동교회의 담임목사, 배재학당의 교장 그리고 순회전도자로 활동하는 한편 성서번역과 출판문화사업, 청년운동 등을 주도하며 한국감리교회의 초석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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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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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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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성찬식에 사용하였던 성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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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 정동제일교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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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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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헌 목사 흉상

 

 * 최병헌은 전도자이며, 목회자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목회활동에 전념하여 자기의 손으로 3000명이 넘는 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정동제일교회 최초의 한국인 담임목회를 거쳐 인천 지방의 초대감리사와 서울지방 감리사로 시무하고, 협성신학교에서 후배 목회자를 양성하는 등 초기 한국감리교회의 형성과 확장을 위하여 헌신하였다.

 

 

* 아펜젤러 선교사가 목포에서 열리는 성서번역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가던 도중 선박 충돌 사고로 순직하게 되자 교회는 일시적인 과도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뒤를 이은 최병헌 목사의 성공적인 목회활동을 통해 한국인 목회자 시대를 열며 한국교회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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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엘예배당에는 한국 최초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는데, 하란사 여사의 모금운동으로 시작된 이 파이프 오르간은 당시 동양에는 3개밖에 없는 것이었다.

 

* 이 파이프 오르간을 중심으로 현대식 성가대가 구성되어 많은 음악인(김애식, 김인식, 김자경, 김영의, 이흥렬, 황재황, 현제명, 황지경 등)이 배출되었으며 현대음악 발전에 공헌을 하였다.

 

* 이 파이프 오르간 역시 한국 전쟁으로 소실되었는데, 설치된 지 85년, 소실된 지 52년 만에 2003년 9월 12일 고 이종덕 권사 유족의 헌금으로 복원하여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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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렬명록

아기렬명록은 1912년 평양 남산현교회 주일학교 학생들 명부로서, 붉은 테두리를 친 흰 옥양목에 검은 먹으로 276명의 이름을 적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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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근처에는 이화학당과 배재학당이 있었고 교회는 이 학당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개화운동의 중심 역할을 했다. 한편 갑신정변으로 미국에 망명했다가 귀국한 서재필은 배재학당에서 강의하면서 청년들의 사회참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협성회(協成會)를 조직했다. 협성회의 주요인물들이 정동교회 청년회에 들어옴에 따라 당시 어느 단체보다 의식 있는 집단으로 반일 민족독립운동을 병행하면서 복음을 전파했다.

 

* 이승만 전 대통령, 하란사, 신흥우, 김활란 등이 정동교회 교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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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에는 계몽운동을 통해 민족의 자주독립역량을 키워가는 일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1919년 3.1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필주 담임목사로부터 박동완 전도사 그리고 유관순을 비롯한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온 교회가 갖은 핍박과 고난을 당하기도 했다.

 

* 당시 이화학당 학생이자 정동제일교회에 열심히 출석했던 유관순은 태극기를 품에 안고 정동(문화재)예배당의 파이프 오르간 뒤에서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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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4년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청소년 50여명을 모아 가르친 우산야간학교 학생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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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 선교사의 아들

헨리 닷지 아펜젤러 선교사 가족

 

 * 헨리 닷지 아펜젤러 선교사는 1920년 배재학당 교장에 취임하여 20년간 학교 발전에 기여하였고, 1940년 일제의 압력에 의해 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으나 해방 후 다시 내한하였다. 한국 전쟁 때는 기독교세계봉사회 한국 책임자로 전후 한국사회의 복구와 한국교회의 부흥에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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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제일교회는 초대 담임목사 아펜젤러로부터 지금까지 순교자적 신앙과 선교정신 위에서 민족과 교회를 이끌어 온 한국 개신교 최초의 교회이며 한국감리교회의 모교회이다.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번지

* 전화: 교회사무실: 753-0001-1 , 역사자료실: 776-6241

* 홈페이지: www.chung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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